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골 결정력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잡이로 등극했다.축구 통계매체 '후스코어드닷컴'은 31일(한국시간) SNS을 통해 "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빅찬스 전환율(85.7%)를 기록했다"라고 설명했다.'빅찬스 전환율(Big chance conversion rate)'란 결정적인 득점 기회가 찾아 왔을 때, 이를 득점으로 전환시킨 비율을 의미한다. 이 수치가 높을 수록 찬스를 놓치지 않는, 골 결정력이 좋은 선수라는 의미이다.2023/24시즌 프리미어리그가 10라운드를 마